세네갈 래퍼 에이콘, 스마트시티 ‘에이콘시티’에서 사용할 암호화폐 에이코인 상장

Google+ LinkedIn Katalk +

세네갈 출신 세계적인 래퍼 에이콘(Akon)이 자신의 돈으로 모국에 건설하는 스마트시티 ‘에이콘시티’ 건설이 일단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시티다이브에 따르면 에이콘은 에이콘시티에서 사용할 가상화폐 ‘에이코인‘이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렉스글로벌에 상장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에이코인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올해 초 투자자들이 ‘주의’해 접근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방식인 IEO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었다. 그 대신 에이코인은 비트렉스글로벌에 직접 상장했는데 에이콘 측은 이에 대해 “우리의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에이코인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더 지속 가능한 길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에이코인은 이미 이달 20일부터 급여로 지급할 목적으로 케냐의 도시와 제휴를 맺었다. 또한 도시 전체에서 일상적인 거래에 에이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콘 측은 이 거래로 인해 에이코인이 시장조작을 피해 공정하게 유통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콘은 2018년 세네갈에서 ‘에이콘시티’라는 스마트시티 건설 의사를 밝혔다. 그는 블랙 팬서 영화의 가상의 아프리카 정착지를 바탕으로 한 ’실제 와칸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스마트시티는 세네갈 태생의 래퍼 에이콘의 모국에 대한 자선 활동의 일환이다. 그의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의 18개국에 태양 에너지를 제공한다. 그러나 재정압박과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계획 추세를 감안할 때 에이콘의 비전이 실현될 것이냐는 의구심은 여전하다.

에이콘은 유튜브 채널 비트보이 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세네갈을 오가며 도시와 가상화폐 개발에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콘은 “아프리카를 발전시키고 싶었고, 대륙을 발전시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에이콘의 공식 사이트 4월 블로그 포스트는 UN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지도를 통해 시골 아프리카 공동체를 연결하고, 시골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상세히 기술했다. 에이콘시티 자체가 세네갈의 이런 디지털 변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에이콘시티는 2000에이커의 수변 부지에 무엇을 세울 것인지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미래형 초고층 빌딩과 함께 주민들이 에이코인을 이용해 공공시설, 세금, 교통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에이콘시티는 미래형 디자인과 편의시설, 고급 리조트,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병원, 데이터센터 등을 약속한다. 그것은 애리조나에 있는 빌 게이츠의 스마트시티 계획, 방콕 외곽에 있는 일본-태국 밀레니엄 타운, 워싱턴 DC 근처의 그래머시 지구와 같은 계획된 스마트시티 개발 계획과 유사하다.

토론토 워터프론트에 대한 사이드워크랩의 퀘이사이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비록 중단됐지만 또 다른 주목할 만한 계획적 개발이었다. 일부 사람들은 이 실패가 기술과 주변의 사생활 침해에 의해 추진되는 도시 개발에 대한 ’기술 파괴‘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에이콘은 그의 프로젝트가 전적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이러한 요구를 지원하고 삶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과 가상화폐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