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엑스포]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새로운 미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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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세계와 도시는 어떤 모습일 것이며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 피라 드 바르셀로나가 주관하는 이틀간의 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회의(SCEWC) 디지털판인 ‘스마트시티 라이브(SCL)’가 세계 최고의 국제 전문가들과 세계 유수의 도시혁신기업, 각국 정부가 참여하는 이색 이벤트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시티 과제를 풀어본다고 주최 측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SCL은 11월 17일 행사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하루 종일 생방송 TV쇼와 온라인 워크숍 및 부대행사 등 이틀간 열리는 2개의 블록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행사는 6가지 주요 주제로 구성된 콘텐츠 프로그램에서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단기적 상황을 넘어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과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6가지 주제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에 도시 이동성 적응 ▲글로벌 도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모두를 위한 도시 및 도시 생활 재설계 ▲포괄적 경제 회복 보장 ▲더 나은 회복을 위한 탄력적인 인프라와 도시 환경 ▲디지털 시대의 소매업의 미래 등이다.

SCEWC와 SCL의 우고 발렌티 이사는 “올해 우리의 주요 목표는 디지털을 통해 우리 산업의 모든 주역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모델로 생태계를 다시 연결하고 재건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은 도시와 그 기능에 큰 흔적을 남기겠지만, 동시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자원을 더 잘 제공할 수 있고 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 메트로폴리스 건설에 도움이 될 것이다. SCL은 이러한 공동의 노력에 대한 우리의 공헌이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세계적 영향에 따라 도시경관을 어떻게 재편할 것인지 분석하게 될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해 연설한다. 그 중에는 지정학 전략가이자 퓨처맵의 창립자인 파라그 칸나, 세계경제포럼의 제프 메리트 IoT, 로보틱스 & 스마트시티 대표, 건축가이자 엔지니어인 동시에 MIT센서블시티 이사인 카를로 래티, 컬럼비아대 사회학과 사스키아 사센 및 로버트 S. 린드 교수, 도시학자 겸 토데리언 어반웍스 설립자 브렌트 토데리언, 그리고 월드뱅크 도시 및 재해 위험 관리 담당 이사인 사메 와바 등이 포함됐다.

향후 몇 개월 동안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민관 모두 SCL을 향후의 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선택했다. 도시와 지역, 국가 대표로는 에다 콜로 바르셀로나 시장, 마이클 뮐러 베를린 시장,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 다니엘 퀸테로 메데인 시장, 앤 히달고 파리 시장, 안나 쾨니그 제를미르 스톡홀름 시장, 테레사 리베라 스페인 제4 부통령 겸 생태 전환 및 인구구조 장관, 테오 블랙웰 런던 디지털 최고 책임자, 존 파머 뉴욕시 최고기술책임자등도 참여한다.

그 밖에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에스토니아, 카탈로니아 정부, 미주개발은행, 한국 코트라, 룩셈부르크, 북유럽 국가, UN 해비타트(UN) 등의 대표단이 참가한다.

민간 부문의 참여도 예년에 못지 않다. 액시오나, 알카텔 루슨트, AMB, 액시스, 차이나유니콤, 딜로이트, 에넬엑스, 엥기, FIA, 화웨이,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RACC, SAP, 시트, 지멘스, 상하이 오리엔탈그룹 등의 기업들이 참가해 과거의 성공 스토리와 솔루션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SCEWC는 이번 행사에서 투모로우.시티(Tomorrow.City) 플랫폼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기업과 공공행정에 연구와 기술, 투자가 결합된 자원을 연중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다중 접근과 협업 인텔리전스를 통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랫폼은 최신 기술, 프로토타입 및 시장에 준비된 솔루션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학습 경험, 팟캐스트,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개발된 주요 도전 과제, 솔루션 및 전략, 정기적인 매거진 등을 제공하게 된다.

SCEWC에서는 올해 10번째 어워드도 수상한다. 이 상은 전 세계 도시를 더욱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하며, 경제적으로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선구적인 프로젝트와 아이디어 및 전략을 인정하고자 수여하는 것이다. 브라질, 포르투갈, 러시아, 중국 등 5개 대륙의 총 27개 프로젝트가 도시, 코로나19 혁신, 활성화 기술, 도시환경, 모빌리티, 정부·경제, 삶과 포용 등 7개 부문별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11월 18일 생방송 온라인 갈라쇼에서 수상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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